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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유난히 부드러워보이는 양가죽 촉감에 반해서 4개나 고르고 또 추가로 고른 리지 슬링백.
집에서 곰손으로 찍은 사진이라 리지한테 미안할 정도로 사진엔 그 부드러움이 안담겨서 아쉬워요.
여름이어도 공식 행사에는 앞이 막힌 슈즈가 필요할때기 있어서 잘신을것 같아요. 이번 슈즈 왕창 구입시 뮬은 235로 슬링백은 230으로 해봤는데 나이들어가니 발도 크는지, 발도 살이 찐건지 235로 한 아이들이 확실히 편하네요. 리지는 230이 조금 딱맞는 느낌이라 발볼 마니 부자이신 블랑팸들은 참고해주셔요. 물론 저보다 부자는 안계실것같지만^^
그래도 뒤꿈치 셔링이 워낙 부드러워서 까짐이라곤 전혀없네요.
잘 신을께요. 감사해요^^
작성자 블랑쇼
작성일 2020-05-29
평점
적립금 지금해드렸으니 추후 쇼핑때 유용히 사용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