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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couture
by
blanchot
과장된 화려함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좋은 소재만을 고수하여 변함없이 입을 옷을 선보입니다.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영향이 점점 더 커가는 요즘,
오랫동안 간직될 타임리스를 함께 채워나가길 기대합니다.
-blanchot-
L’Atelier de Blanchot
다양한 원사가 정교하게 엮인
공방 장인들의 독자적인 노하우가 담긴 쿠튀르가 로망이였다면,
블랑쇼에서 일상 속 쿠튀르로 리 디자인된 튤을 제안합니다.
Open.
- 한 점 한 점 생산되는 프리오더 방식
- 결제 순으로 주문완료
- 무통장 입금건 3시간 이내 미입금시 자동취소
Design.
꾸준히 상위 레벨에 머물고있는 튤 시리즈.
그중에서도 아이코닉한 블랙 튤은
이제는 튤시리즈의 상징적인 의미가 되었는데요,
이번 grid lace tulle은 수천만원 가량의 쿠튀르 튤을 모티브로
국내 공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기량을 담아 만들어낸
블랑쇼만의 근사한 패브릭 튤이랍니다.
실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꼬아
큼직한 비즈와 엮여진 자수가 들어간 레이스로
한점 한점 개별적으로 제작되어 단단한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상,하의 전체 헴라인은 Bottom henning 으로 작업하여
단단한 내구성과 디테일을 선보입니다.
근사한 세미 플레어 라인으로
기존의 제작방식을 탈피한 블랑쇼만의 노하우로
허리 샤링은 빼고 훌은 넓게 잡아
차분히 떨어지면서 우아하게 흩날리는 헴라인이 매력적입니다.
Check.
- 입체감 있는 공방 자수레이스
- 테크니컬한 튤의 레이어드
- 수입테이프로 감싼 웨이스트 밴드
- 전체 밑단을 튼튼히 잡아주는 고가 봉제방식
- 세미 플레어의 스커트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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