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주말앞둔 금욜에 짠~!받았어요
다른분들 후기 올라오는거 보며 내껀언제오나 기다렸는데 오늘 선물처럼 도착했네요
정수리가 너무 추워서 어렵게 구한 블랑쇼 트위드 햇과, 기모 맨투맨으로 오늘을 보냈는데 급히 하의만 환복하고 사진 찍어봤어요
저 보기엔 .. 맨투맨과도 이질감은 없어보여요:)
레이스가 정말 안개같이 폭실폭실?한 느낌이에요
블랑쇼 튤 여럿중에 원탑이라 할수있겠네요
사이즈팁은
날씬-보통 55 왔다갔다 하는 블랑쇼 스몰 부담되지않게 딱맞는 몸인데
허리가 짧고 골반이 많이 큰편이라 이곳 튤은 미듐이 제게 딱입니다~! 미듐도 크다는 느낌은 없고 그냥 일반55 사이즈 입은듯한..!
스몰병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집착부리다가 블랑쇼튤 미듐으로 치료됐어요....ㅋ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