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블랑쇼를 너무나 애정하는 사람입니다 :)
블랑쇼의 철학은 물론이고 디자인 또한 100% 저의 취향이여서 저의 옷장과 신발장속에는 제법 블랑쇼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블랙 버드 트위드 스커트를 구매하였고, 거기에 함께 입으려고 롱 에센셜 니트를 구매했습니다.
(이미 블랑쇼니트, 에센셜니트를 너무 잘입고 다녔기에 믿고 구매했죠.)
역시나 정말 이쁩니다.
말할 필요 없이 고급지며, 정말 여리여리하게 보입니다!
검정색을 구매했는데, 색깔별로 아니, 보관용으로(옷이 상하면 입을 수 있게) 추가 구매하고 싶을 정도에요.
여러분!
꼭..! 구매하세요.
절대 후회 안하실거에요!
그럼...이만!
앗 혹시라도 나중에 튤 구매하실 때 도움되시라고 추가합니다!
(저는 키가 작은편인데도 블랑쇼 치마와 원피스들은 절대 길이수선하지 않고, 그 자체로 입습니다(수선비추). 튤은 복숭아 뼈 살짝 위까지오고, 원피스는 제품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무릎아래 5cm정도 오는데 그게..고급지고 너무 예쁩니다.)
- 키 : 160cm
- 사이즈 : xs
p.s 그동안 한번도 리뷰를 올리지 않았었는데 오늘 우연히 전부 블랑쇼 제픔으로 입고 출근을 해서 사진 급하게 찍어서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