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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샌들 등극!

name 권****

date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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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으로 블랑쇼 후기가 밀렸는데,

이건 정말 안쓸수가 없어서 들어왔어요.


보통은 240 정사이즈를 신는데, 블랑스틸레토는 245에 뒷꿈치 패드 붙여서 신고,

텐션감 있는 구두나 뮬, 패드 장착이 어려운 슬링백은 240이 신어요.

(처음에 뭣모르고 원래 신던 사이즈 240로 샀다가 잘 맞길래 맞는가보다 하고 신고 나갔다가 절룩이며 귀가한 이후로 몇번의 실패와 고찰 이후 이렇게 정착했어요.)

작년까지 최애 여름 샌들은 블랑쇼 사막샌들 240 사이즈였어요. 은근히 스타일에 구애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데다 넘나 편해서요.

애정하다보니 군데군데 까진데가 생겨 같은 걸로 새로 장만할지, 어떨지 고민하던 차에 이 샌들을 보게 되었어요.

손발톱은 자라기가 무섭게 무조건 바짝 깍아 짧게 관리하는 성격이라 페티큐어를 전혀 하지 않는데 발톱이 신경쓰이지 않는 디자인이라 더욱 좋더라고요.

문제는 평소대로 정사이즈로 하냐, 사이즈 업을 하냐 였고, 발을 감싸는 면적이 넓은 만큼 사이즈업 쪽에 마음이 기울어서 주문 해놓고 안맞을까봐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게다가 급한 성격에 블랙, 화이트 둘다 주문하지 않았겠어요?


근데 막상 받아서 신어보니 사이즈도 편하게 잘 맞고 너무 예쁘고 아, 정말 굽 높이별로 갖고 싶을 정도에요.

차림에 구애없이 두루두루 어울릴만한 디자인이고, 정말 매력적인 샌들입니다!!!

Mesh strap

178,000

file 20220515_1206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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