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 화이트 레터링 튤에 만족하려다 새로운 칼라가 눈에 밟혀 주문한 튤.
사실 분홍색 옷은 잘 사지 않은데요(분홍색 자체는 예쁜데 마흔이 되면서부터 분홍색 옷만은 안 입게 되는...),
화면 보다 더 고급진 색감에 분홍기피자인 저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칼라의 레터링 튤이 나온다면 또 데리고 오고 싶어요.
샴페인 레이스 스커트의 리부트를 간절히 희망하는데, 그런 색감으로 출시되어도 너무 예쁠것 같아요.
어쨌든 그 어디에도 없는 블랑쇼만의 튤, 소장가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