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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어울릴 기본 부츠인 것 같아요.

name 허****

date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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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즐겨 신는 편이 아니라, 앵클부츠라는 것을 그동안 사보지 못했어요 ^^;;

구두를 쭉 신다가 너무 추운 날에는 털부츠나 털단화를 신곤 했는데요. 아무래도 털신발은 모양이 안이뻐서;;;; 차라리 두꺼운 양말을 신고 앵클부츠를 신어보자 싶어서 고민 끝에 주문했습니다.

배송까지 2주 이상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열흘 정도만에 받아본 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지니 서둘러주신 것인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기뻤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신고 나와봤는데 생각보다 편하네요.

저는 하이힐을 신지 못하는 편이라 4센치로 주문했는데요. (평소에는 거의 플랫만 신습니다) 플랫만큼은 아니더라도, 걷기에 부담되지는 않을 정도에요.

전 발길이가 245 정도이고 발볼이 넓어서 신발에 따라 245~250를 주문하는데, 풀문 부츠는 앞코가 뾰족한 모양이고 겨울에 두꺼운 양말을 신을 것을 고려해서 250에 기본으로 주문했어요.

오늘 검은 스타킹을 입은 다음 신어보니 따악 맞는 느낌입니다. 발볼이 너무 딱 맞나 싶어서 발볼넓힘을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했는데... 신다보면 발에 맞추어 적당히 늘어나려나요?


블랑쇼 신발 하프문부터 플랫, 뮬, 로퍼까지 여러 종류 주문하고 신어봤지만 그동안 부츠는 관심없었는데 이제 부츠까지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ㅎㅎ

이번에 나온 굽에 진주달린 모델은 굽높이 때문에 못 신을 것 같고, 앞코에 진주달린 모델은 편해보여서 엄청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스케쥴란에 보니 플랫 롱부츠 출시 예정이라고 되어있어서 무척 기대되어요~ (롱부츠라는 것도 아직 사본 적이 없어요;;;) 언제 출시되는지, 어떤 모양인지 약간의 스포라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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