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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 옷 입은 날엔 거울 앞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벗어요. 오늘도 마찬가지!
계절을 타지 않아서 더욱 사랑하는 옷이에요.
164에 짧은 기장으로 샀는데 긴 기장도 갖고 싶어요.
블랙튤을 사던 날 기억이 생생해요.
오픈 시간에 영화를 보러 갔던 터라 광고 나오는 동안 후다닥 급하게 구매를 했었어요. 그때 그 스릴이 영화 보다 긴장감이 넘쳤었어요.
후기 남기려고 사이트 들어오다 또 마주하게 된 캐리샤 민트. 하아.
저에게 캐리샤 민트는 공유예요. 왜냐하면 저를 앓게 만들기 때문이죠.
#공유앓이
#캐리샤앓이
#블랙튤은사랑
#블랑쇼만만세